LG 스마트폰 사업 철수 진짜일까 엘지전자 주가 폭등

LG 스마트폰 사업 철수 주가 폭등 소식 정리

 

어떻게 된걸까요? LG전자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LG롤러블폰이 나온다고해서 상소문폰이라는 별명과 함께 새로운 폼팩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LG 스마트폰 사업 철수 관련 기사가 나왔습니다. 심지어 사업 철수 소식이 들려오자마자 증권사들이 23만원까지 목표 주가를 줄상향했다고 하는데요.

 

왜 LG 스마트폰 사업 철수 관련 얘기가 나오게 됐는지 엘지전자 주가 폭등 소식 포함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모두가 기대하고 있던 LG롤러블폰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LG롤러블폰 스펙 정리

 

 

 

LG 스마트폰 사업 철수 대체 왜?

 

현재 LG 모바일 사업부는 2015년 2분기부터 지금까지 23분기 연속으로 영업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0년 말까지만 계산해보아도 누적된 영업적자 금액이 5조원 규모였습니다. 심지어 지난해 신규 스마트폰 LG윙을 출시했으나 국내 누적 판매량이 10만대가 되지 않았으며 실적 개선 또한 없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화웨이가 스마트폰 사업 환경이 악화되었다고 해도 LG전자의 수혜 또한 없었기 때문이며 이제 스마트폰 기업 모두가 성장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LG전자에서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하게 된다면 5조 1천억원의 매출액이 감소하더라도 영업이익은 4조 2천억원으로 7천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업의 한계를 LG도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바일 사업이 전체적인 회사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있기 때문에 현재  사업의 생산량의 60%를 이미 베트남으로 제조자개발생산 ODM으로 맡기고 있어 고정비 부담은 줄어들었으나 23분기 연속 영업적자와 신제품 LG윙 스마트폰 판매 또한 부진했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외주 업체와, 통신사의 계약 등이 걸려 있기에 현실적으로는 당장  사업 철수는 어려우며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사업 철수가 결정이 된다면 해당 자원 투자를 줄이면서 인력 재배치를 통해 가전제품, 로봇, 전기장지부품에 집중할 것이라는 추측이 돌고 있으며 LG전자 대표이사는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결정이 되더라도 구성원의 고용은 원칙적으로 유지될 것이니 불안해하지말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현재 스마트폰 사업 철수와 관련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중하게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LG 스마트폰 사업 철수 관련 엘지전자 주가 폭등 소식

 

LG 스마트폰 사업 철수 관련 소식이 들려오자 아직 확정도 아닌 소식에 주가는 폭등했습니다. 23분기동안 5조원의 스마트폰 영업 실적 손해를 즉, 돈이 되지 않는 사업을 포기한다고 하니까 주가가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실이 줄어들 것을 예상한 이유인데요.

 

관련 소식을 듣고 올라간 엘지전자 주가 폭등 총액이 6조원이라고 합니다.

 

LG가 처음 스마트폰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노키아를 제치고 삼성, 애플에 이어 스마트폰 시장 3위 등극했으나 스마트폰 시장이 점점 넓어질 때 잘 못 된 선택으로 변화하는 시장을 제때 따라잡지 못하게 되며 현재는 세계적으로 보았을때 LG 스마트폰 사업의 시장 점유율이 2% 정도 되며 전세계에서 9위 정도로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LG롤러블폰 출시 어떻게 되는걸까?

 

곧 신제품이 나올 것 처럼 해서 상소문이란 별명과 함께 큰 화제를 낳았던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LG롤러블폰 그럼 출시를 안하는걸까요? LG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이에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추측을 하고 있는 내용이 있는데 흥미로워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엘지전자 주가 관련한 소식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LG롤러블폰의 기술은 LG전자가 아니라 중국에 있는 디오이라는 디스플레이 회사의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유지해서 LG롤러블폰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또한 관건이며

 

유력하게 보고 있는건 LG전자가 사업을 그만두겠다고 하겠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 철수는 하지 않고 모바일 사업 규모를 줄여서 애플 R&D처럼 사업을 유지를 한다는 의견과 적당한 때와 시기를 보고 매각을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관련해서는 LG전자가 작년 전기차와 관련한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마그나라는 캐나다 회사와 합작 법인을 만들어 전기차를 만들겠다고 전기차 시장 진입에 대한 의견을 밝힌 바가 있으며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전자기기를 연결하는 loT 기술의 시대에 맞춰 LG 가전제품 분야에서도 소프트웨어 분야를 계속 더 강화하고 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스마트기기는 모든 것에 허브가 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과연 LG 스마트폰 사업 철수 진짜 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LG 스마트폰 사업 철수 정말 진행될까요?

관련하여 새로운 소식은 새로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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