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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원형탈모 치료 원인 주사 병원

by dailyon 2020. 12. 20.

원형탈모 치료 원인 주사 병원

원형탈모 유전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저는 부모님이 원형탈모가 있으셔서

유전적인 영향이 강하기 때문에

원형탈모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알아보다가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탈모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원형탈모는 탈모 중에서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 원형탈모라고 합니다.



원형탈모 원인 알아볼까요


원형탈모는 모낭을 침범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원형 형태의 탈모를 특징으로 하며

두발이나 우리 모든 봄의 털을 침범할 수 있는

비흉터성 자가면역성 탈모 질환입니다.


원형탈모는 그 정도와 모양에 따라 구분하는데

두발 전부가 빠진 경우는 전두 탈모증,

전신의 털이 다 빠졌을 경우 전신 탈모증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원형탈모 원인은 정확한 발생률과 유병률을 알 수 없고

발생비율은 남녀를 가리지 않습니다.



원형탈모 원인 3가지


1. 유전적 이유

원형탈모는 여러 유전자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유전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 원형탈모 환자의 20-30%가 가족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 자가 면역 문제

외부의 이물질 보호를 위해

우리 몸에 있는 항체가

우리 몸의 일부분을 외부의 이물질이라고 착각해

항체를 만들어 스스로 공격을 하게 되고

그 이물질을 모발로 착각하여 공격을 할 경우

원형탈모가 오게 됩니다.


3. 환경으로 인한 부분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지만

스트레스가 원형탈모의 주 원인은 아니고

20% 정도의 원인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원형탈모 치료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행히도 원형탈모 치료법 다양하며

원형탈모 정도에 따라 원형탈모 치료법이 다르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원형탈모 치료는

원형탈모 주사 치료법이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 스테로이드

강력한 면역 반응 및 염증 억제제로

원형탈모 에 흔히 사용됩니다.

국소 도포, 원형탈모 주사, 약제 복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합니다.

장단점이라면 효과는 좋지만

자주 원형탈모 주사를 놓게 되면 두피가 위축 되거나

다른 부작용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 기타 면역 조절제

스테로이드 외에는 타크로리무스,

피메크로리무스, 싸이클로스포린과 같은

면역 반응 조절제를 원형탈모 치료에 사용하는데

이 치료제들은 주로 아토피 피부염에

사용하는 치료제라고 합니다.

장단점이 있다면

스테로이드에 비해 면역 및 염증 억제 작용은 약하지만

스테로이드보다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면역 치료

면역 치료는 강력한 엘레르겐을 두피에 도포하여

알레르기 접촉피부염을 유발하는 원형탈모 치료법으로

탈모 부위가 넓거나 여러 이유로 복용약 사용이 어려울 때

사용된다고 합니다.

모낭 주위에 새로운 염증을 발생시켜

모낭의 성장을 억제하던 인자의 영향을 희석시키면서

스스로 공격하는 항체를 줄이는 것입니다.



원형탈모 병원 관련 이야기


부모님의 케이스로 옆에서 수년간 지켜보면서 느낀점은

결과적으로는 원형탈모 병원에서 시작해서

원형탈모 주사, 약 등

복합적으로 함께 진행해야 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며 깨달았습니다.


원형탈모는 단지 스트레스 때문이 아니라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생기게 되고

한 번 생기면 계속 생기게 되어


원형탈모에 좋다는 여러가지 음식을 먹어도

그 것 때문에 다시 모발이 나온다고 하기엔

어느정도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심리적으로 스트레스가 상당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안전항 방법으로

원형탈모에서 벗어나고 싶으시다면


개인적으로는 후기가 가장 많은

원형탈모 병원을 찾아보시고

의사와 상담을 받으셔서

친절하신 분으로 지속적으로

원형탈모 치료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원형탈모 나쁜습관

해서는 안되는 것들 말씀드립니다.



- 모자 계속 쓰기

두피가 숨을 쉬어야하는데

모자를 하루종일 쓰고 다니는 것 좋지 않습니다.




- 머리카락 하루에 한 번 감아주기

머리를 감아줘야 두피의 노폐물로 인해

모공이 막히지 않습니다.


- 끝이 둥근 헤어브러쉬로 자극 주기

너무 쎈거는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적당한 자극을 주는 것 중요합니다.

샴푸하기 전에 머리빗질이 좋습니다.




- 드라이기로 젖은 머리 꼭 말리기.

시간이 바쁘다보면 덜 말릴 때도 있지만

뜨겁지 않은 정도의 온도로

80% 정도는 말리시는게 좋습니다.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감싼채 오래 있는거 좋지 않습니다.




- 샤워 후 빗질 금지

젖은 상태에서 늘어진 모발을

빗질을 하게 되면 엉켜서 빠지기도 합니다.

하나하나 소중히 



기본적인게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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